'김민자♥' 최불암, 나이와 그가 개명한 진짜 이유는? "아버님 일찍 요절에 내 이름도 수명이 짧다 했다"
'김민자♥' 최불암, 나이와 그가 개명한 진짜 이유는? "아버님 일찍 요절에 내 이름도 수명이 짧다 했다"
  • 승인 2019.06.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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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사진=E-NEW '꿀픽'
최불암/사진=E-NEW '꿀픽'

'동상이몽2'에 출연한 최불암의 나이와 그가 개명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불암은 최근 e-news '꿀픽'에 출연해 "저희 아버님이 35살에 일찍 요절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얘 이름도 보니까 수명이 짧다고 해서 저희 큰아버지가 '불암'이라고 개명을 해주셨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불암은 올해 나이 80세로 지난 1970년 탤런트 김민자와 결혼했다.

김민자는 올해 나이 78세로 두 사람은 두 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이 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최불암, 김민자 부부가 안현모, 라이머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