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임신, 알려지지 않은 첫 만남 보니? "횡단보도에서 팬과 스타로 우연히…"
'이필모♥' 서수연 임신, 알려지지 않은 첫 만남 보니? "횡단보도에서 팬과 스타로 우연히…"
  • 승인 2019.06.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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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 서수연/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와 결혼한 아내 서수연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첫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서수연은 최근 한 방송에서 "이필모를 2년 전 횡단보도에서 운명적으로 만났다"고 말하며 방송을 통해 커플이 된 지금 상황을 숙명이라고 표현하며 이필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와의 추억을 여러 번 올린 바 있다. 여기에는 2년 전 찍었던 사진도 포함됐다.  

2년 전 눈에 힘을 가득 주고 서수연 옆에 듬직하게 서 있는 이필모는 당시 팬이었던 서수연의 사진 요청에 응답하고 있던 와중이었다. 

서수연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이필모는 1974년 생으로 그와는 14살의 나이차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 날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수연 씨가 임신 중인 것이 맞다. 최근에 확인했다"라며 "올해 출산 예정이나 정확히 언제 태어날지는 모른다"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