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 SBS 방송캡쳐 |
[SSTV|김지원 기자] 1대, 2대 바나나걸을 거친 가수 아가(본명 안수지·30)가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했다.
아가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1000곡'에서 선배 양희은과 한 팀을 이뤄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3년 1·2대 바나나걸로 데뷔한 아가는 댄스곡 '엉덩이'를 불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작사가이기도 한 그는 자신이 부른 '엉덩이' 외에도 장혜진 김동완 KCM 가비엔제이 등의 앨범작업에 작사로 참여했다.
아가는 현재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의 코너 '양희은의 시골 밥상'에 출연 중이다. 이번 달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에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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