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여권' 민종기 당진군수, 잠적 5일만에 검거
'위조여권' 민종기 당진군수, 잠적 5일만에 검거
  • 승인 2010.04.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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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종기 ⓒ 당진군청

[SSTV|김지연 인턴기자]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59)가 결국 검거됐다.

민 군수는 28일 밤 8시 50분 경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검찰 수사관들의 끈질긴 추적 끝에 잠적 5일 만에 검거돼 서산지청으로 압송됐다.

체포 직전 승용차에 탑승해 있던 민 군수는 검찰 수사관들의 잠복 및 추적을 눈치 채고 30분가량 도주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민 군수에게 뇌물수수 사건과 여권위조 및 해외도피 시도 등에 대해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청구 할 예정이다.

민 군수는 2005년부터 4년 동안 관급공사 7건을 한 건설사에 몰아주고 업체 대표에게서 수억 원대의 별장을 뇌물로 받는 등 비리 혐의가 드러나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위조 여권을 이용해 출국을 시도한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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