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 SSTV |
[SSTV|이새롬 기자,황예린 PD]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연소자관람불가' 영화를 처음봤다고 고백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 교보문고 타임스퀘어 CGV 스타리움에서 열린 김연아와 독자가 함께하는 '독자와의 만남'에서 김연아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19금 영화인 '물랑루즈'를 봤다"며 "당시 코치 선생님이 탱고를 위해 영화를 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을 한 독자들 중 선발된 550명과 진행됐다. 행사 후 김연아는 교보문고 영등포점으로 장소를 옮겨 팬사인회도 가졌다.
김연아는 1월과 3월 책 '김연아의 7분 드라마'와 '김연아처럼'을 각각 출간해 작가로 변신한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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