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김장훈 '절친노트'서 21년 끈끈한 우정 공개
유희열-김장훈 '절친노트'서 21년 끈끈한 우정 공개
  • 승인 2010.04.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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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 ⓒ SBS

[SSTVㅣ김지원 기자] 가수 김장훈과 유희열이 그들의 21년 절친스토리를 모두 털어놓았다.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좋은사람' '여전히 아름다운지' '뜨거운 안녕', 윤종신의 '환생', 김장훈 '난남자다', 이문세 '조조할인', 김형중 '그랬나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겨 천재 작곡가로 알려진 유희열은 MC인 윤종신, 함께 나온 김장훈과의 친분으로 1년 여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989년 학교 밴드 활동을 하며 처음 만났던 두 사람은 서로의 첫 인상을 비롯해 지금까지 함께 있었던 에피소드, 서로의 학창시절, 서로에게 고마웠던 순간 등을 말하며 모두를 웃게 했다.

특히 이 날에는 이들과 친분이 있는 DJ DOC의 이하늘과 자화상 출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정지찬이 출연해 이들과의 인연을 공개했는데, 네 사람은 서로의 사연을 말하며 특유의 입담을 숨김없이 발휘했다.

서로를 가장 아끼고 이해하는 21년 절친 김장훈, 윤종신의 절친 스토리는 4월 23일 금요일 저녁 9시 55분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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