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실제 몸무게 숨겨…'라면 때문에 체중 급증?'
현영, 실제 몸무게 숨겨…'라면 때문에 체중 급증?'
  • 승인 2010.04.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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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 SSTV

[SSTV l 박정민 기자]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34)이 예상보다 많이 나가는 몸무게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2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에서 멤버들은 '승무원 따라잡기'를 주제로 승무원 아카데미를 찾아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신체검사에 앞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몸무게와 키를 적어서 내라고 요구했다. 사전 조사 때 자신 있게 신체 사이즈를 쓴 멤버들은 막상 검사가 시작되자 측정기에 올라가는 것을 꺼려했다.

특히 요즘 멤버들 사이에서 부쩍 살이 쪘다고 놀림 받는 현영은 몸무게 재기를 강력히 거부했다. 멤버들의 성화에 못 이겨 올라간 현영은 예상보다 많이 나가는 몸무게로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현영은 "전날 라면을 먹고 잤다"며 발뺌했지만 계속되는 멤버들의 놀림에 난감해했다. 무한걸스 멤버들의 승무원 따라잡기는 2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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