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김기덕 이어 '골든 디스크' DJ 낙점
이상은, 김기덕 이어 '골든 디스크' DJ 낙점
  • 승인 2010.04.23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은 ⓒ SSTV

[SSTV l 박정민 기자] 가수 이상은(40)이 김기덕(62)으로부터 '골든 디스크' DJ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상은은 26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MBC FM4U '이상은의 골든 디스크'를 진행한다. 음악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꾸밈없는 사연을 우대해 진솔하고 소박한 라디오 정서를 끌어가겠다는 각오다.

문화에도 포커스를 맞출 방침이다. 제작진은 "음악은 물론 여행 영화 책 미술 등 다방면에 걸친 문화를 우리 일상 생활에서 쉽게 누릴 수 있게 하려한다"고 소개했다.

이상은은 "이 시간대를 오랫동안 진행한 DJ 김기덕의 기운이 쉽게 털어지진 않겠지만 좋은 음악은 좋은 물꼬를 터줄 것"이라며 "음악은 귀 기울이는 자에게 다정하게 열릴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