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현석, 복요리 먹고 의식불명
탤런트 현석, 복요리 먹고 의식불명
  • 승인 2010.04.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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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 ⓒ MBC

[SSTV l 박정민 기자] 탤런트 현석(본명 백석현·63)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현석은 20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소재의 한 횟집에서 복요리를 먹은 후 2시간 쯤 뒤 갑자기 마비 증세를 보였다. 이후 인근 선린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병원 측에 따르면 현석은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서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다. 자리에 동반한 그의 부인은 적은 양을 섭취해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식사 자리에는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 부부도 함께 했다. 최 의장도 현재 의식불명 상태다. 최 의장 부인은 경미한 증세를 보여 치료 중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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