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 CF캡쳐

[SSTV l 박정민 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중인 배우 조진웅(34)이 광고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진웅은 최근 SKT 안드로이브 오브제(Ovjet)편 광고 전속 모델로 낙점됐다. 오브제는 스마트T의 실체를 알리는 첫번째 소재. CF는 SKT 어플리케이션을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했다.

SKT 측은 "영화 '국가대표' '베스트 셀러', 드라마 '추노'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등에서 캐릭터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조진웅을 모델로 기용해 소비자에게 친숙한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광고 현장 관계자는 "조진웅은 첫 광고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능청스러운 연기와 자연스러운 애드리브를 선보여 상대배우 이다희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