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 출연 중인 김하늘이 커피차 선물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선물 너무 고마워 수빈아^^ #바람이분다 #날맑음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채수빈이 '바람이 분다' 촬영장에 보내온 커피차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하늘 선배님과 바람이 분다 팀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플랜카드가 눈길을 끈다.

김하늘과 채수빈은 10년 넘게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이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바람이 분다’에서는 이수진(김하늘 분)이 권도훈(감우성 분)의 치매를 알게 되며 폭풍 오열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