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조여정, 39세 나이에도 빛난 러블리한 미모…"숨 크게 쉬면 터지는 허리띠"
'기생충' 조여정, 39세 나이에도 빛난 러블리한 미모…"숨 크게 쉬면 터지는 허리띠"
  • 승인 2019.06.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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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조여정/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조여정의 나이와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영화계에 따르면 조여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숨 크게 쉬면 터지는 허리띠 = 대기중엔 머리띠. 스텝들이 안된다는 짓만 골라하는 난감한 언니"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조여정은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며 귀여운 눈웃음을 자랑했다.

특히 조여정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지난 1997년에 데뷔한 조여정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리며 어느덧 20년 차가 넘은 베테랑 배우가 됐다. 

한편 이 날 조여정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영화 '기생충'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