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불륜 꼬리표 못 떼나…22살 나이차 극복한 모습 보니? "장바구니 들고 마트도 같이"
홍상수-김민희, 불륜 꼬리표 못 떼나…22살 나이차 극복한 모습 보니? "장바구니 들고 마트도 같이"
  • 승인 2019.06.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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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사진=트위터
홍상수, 김민희/사진=트위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나이차에 관심이 집중되며 이들의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한 매체는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김민희는 민낯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고 홍상수 감독은 깔끔한 정장 차림에 백팩을 맸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6년 11월 아내와의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한편 지난 14일 서울가정법원은 홍상수 감독이 부인 A씨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로써 홍상수 감독은 2년 7개월 소송을 거치고도 김민희와의 사랑을 인정 받지 못하며 불륜 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