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폭로 이후 평온한 근황 보니? 비디오 스타 "남태현 출연 분 최대한 편집"
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폭로 이후 평온한 근황 보니? 비디오 스타 "남태현 출연 분 최대한 편집"
  • 승인 2019.06.18 2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재인/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장재인/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남태현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장재연이 그의 양다리를 폭로한 이후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장재인은 최근 Tribute to 신중현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재인은 신중현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기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늘 응원해요”, “힘내요 언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장재인은 열애 중이었던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남태현은 2014년 WINNER 정규 앨범 'WINNER 2014 S/S'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7년 4월 남태현은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을 발표하고, 자체 기획사도 설립했다. 

사우스클럽은 2017년 싱글 앨범 [Hug Me]로 데뷔했으며 남태현은 1994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장재인과 3살 차이 난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예능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 사이가 됐지만 끝은 안 좋게 끝났다.

장재인의 양다리 폭로로 인해 남태현은 출연 중이던 뮤지컬 ‘메피스토’에 하차하게 됐다.

한편 이 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아이돌 데빌즈' 특집으로 남우현, 켄, 남태현, 린지가 출연했다. 뮤지컬 '메피스토' 팀으로 구성된 멤버들이다.

제작진은 남태현 출연 분량에 대해 "통편집은 어려우나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했다. 이미 공개된 예고에는 뮤지컬 무대 중 한 부분을 부르며 등장하는 남우현, 켄, 남태현의 모습이 올라왔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