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피겨스타' 키이라 코르피, 20일 두산 승리기원 시구
'얼짱 피겨스타' 키이라 코르피, 20일 두산 승리기원 시구
  • 승인 2010.04.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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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코르피 ⓒ SSTV

[SSTV l 김태룡 기자] '얼짱 피겨스타' 키이라 코르피(22)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 측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SK전에 핀란드의 미녀 피겨 스케이팅 선수 키이라 코르피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구는 16~18일 올림픽 공원 특설 링크에서 펼쳐진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에 출연한 키이라 코르피가 한국 프로야구의 열기를 느끼고 야구 팬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해와 이뤄졌다.

키이라 코르피는 세계빙상연맹(ISU) 여자 피겨 싱글 부문 세계 랭킹 10위를 차지한 선수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10대 미녀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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