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문찬종, '여신승희♡남신찬종' 애정과시
박승희·문찬종, '여신승희♡남신찬종' 애정과시
  • 승인 2010.04.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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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문찬종 ⓒ 미니홈피

[SSTV l 김태룡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18)와 야구선수 문찬종(19)이 미니홈피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승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문찬종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현재 첫 화면에는 '여신승희♡남신찬종'이라는 문구가 띄워져 있는 등 핑크빛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사진첩에는 'JH♡'라는 폴더를 만들어 문찬종과 다정한 한때를 담은 사진을 올렸다. 다이어리를 통해서도 "내 생애 처음으로 야구를 보러갔다. 오빠 안 만났으면 관심도 없었고 몰랐을 야구. 이제 열심히 야구공부를 해야겠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문찬종 역시 미니홈피를 통해 박승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여자친구 여신이래"라는 애정 담긴 문구와 함께 박승희가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을 메인 화면에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 "너무 잘 어울린다. 변함없는 사랑하길 바란다", "두 사람 함께있는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또 한쌍의 스포츠 스타 커플이 탄생했네. 축하한다" 등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광문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박승희는 2010년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팀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쇼트트랙 유망주다. 문찬종은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싱글A에서 활약 중인 선수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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