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데뷔 전 '오소녀' 모습 새삼 화제
시크릿 전효성 데뷔 전 '오소녀' 모습 새삼 화제
  • 승인 2010.04.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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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오소녀 ⓒ TS엔터테인먼트

[SSTV | 김지원 기자] 4인조 걸그룹 시크릿 리더 전효성(21)의 데뷔 전 모습이 새삼 화제다.

전효성은 지난해 10월 시크릿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하기 전부터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신인. 최근 데뷔 전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05년 케이블채널 엠넷 '배틀신화'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전효성은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양지원, 최지나 등과 그룹 오소녀를 준비하며 MTV '다이어리 오브 오소녀'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전효성은 “요즘 부쩍 데뷔 전 모습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쑥스럽기도 하다”며 “오랜 기간 가수라는 꿈을 위해 준비해온 만큼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시크릿 전효성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크릿은 첫 번째 미니앨범 '스크릿 타임'의 타이틀곡 '매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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