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엘리야, “이상형? 내면 많이 본다”…김희철 “내면 봐서 강동원” 폭소
‘아는형님’ 이엘리야, “이상형? 내면 많이 본다”…김희철 “내면 봐서 강동원” 폭소
  • 승인 2019.06.1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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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히고 있다./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이엘리야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히고 있다./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아는형님’ 이엘리야가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이엘리야, 임원희,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엘리야는 “내 별명은 ‘걸신’이다. 많이 먹고, 먹는 걸 좋아한다. 정해둔 시간 이후에는 금식이다.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 안까지는 많이 먹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난 좀 내면을 많이 봐”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내면을 많이 봐서 강동원이라고 한다”며 믿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수근은 “우리 중 내면 1등인 영철이 어떠냐”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내면 장동건이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엘리야는 “한번 지켜볼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엘리야는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동준은 “우리 회사 대표님이 바이브다. 바이브 형님들이 7~8년 전부터 계속 탐냈다. 데뷔 시키고 싶어했다”며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이엘리야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