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12kg 감량, 이젠 ‘치팅데이’도 누릴 수 있는 여유…자신감 뿜뿜
홍선영 12kg 감량, 이젠 ‘치팅데이’도 누릴 수 있는 여유…자신감 뿜뿜
  • 승인 2019.06.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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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홍선영 /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12kg 감량에 성공했다.

홍선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날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살 진짜 많이 빠졌다. 티 난다. 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은 12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네가 요즘 너무 바쁘게 일해서, 최고의 힐링 장소로 너를 모시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홍진영과 함께 인천 옹진군 사승봉도를 찾은 홍선영은 꼬막비빔면을 만들었다.

홍선영은 “3주 넘게 이런 거 못 먹었는데 너 때문에 ‘치팅데이’를 갖는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치팅데이(Cheating Day)는 식단 조절 중 부족했던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1~2주에 한 번 정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을 뜻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