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승현 父, 늦깍이 예능 신동? “떨리고 그런 건 없다” 거침없는 예능감 폭발
‘안녕하세요’ 김승현 父, 늦깍이 예능 신동? “떨리고 그런 건 없다” 거침없는 예능감 폭발
  • 승인 2019.06.1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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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김언중 /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김승현, 김언중 /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배우 김승현의 아버지가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승현과 김승현의 아버지인 김언중 씨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안녕하세요'에서 섭외 전화가 왔을 때 많이 떨렸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언중 씨는 "영자 씨! 그래도 제가 방송 2년차다. 떨리고 그런 건 없다"라고 자신 있게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사진 찍어달라고 할 때 아들에게 환호하기보다 저를 보고 환호하더라. 아들 잘 되라고 시작한 방송인데"라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현 부자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