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지석진, 스테비아 토마토 사랑…“그냥 먹어도 설탕 뿌린 것 같다”
‘냉장고를 부탁해’ 지석진, 스테비아 토마토 사랑…“그냥 먹어도 설탕 뿌린 것 같다”
  • 승인 2019.06.18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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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지석진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방송인 지석진이 스테비아 토마토를 추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석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지석진은 스테비아 토마토를 언급하며 “내가 요즘 정말 맛있게 먹는 토마토다. 강력 추천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당도가 굉장히 높은 토마토다. 그냥 먹어도 설탕을 뿌린 것 같다”라고 설명한 것.

스테비아토마토는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된 토마토다.

재배 과정에서 스테비아를 주입해 당도를 높인 상품으로 먹을 때는 달고 맛있으며 섭취 이후 체내에서 당분이 흡수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체중증가 및 질병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실온에서 하루, 이틀이면 부패한다는 단점이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