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양준혁이 밝힌 예능 공백기의 이유는? "쉰 지 2년이 넘었다…날 찾지 않더라"
'뭉쳐야 찬다' 양준혁이 밝힌 예능 공백기의 이유는? "쉰 지 2년이 넘었다…날 찾지 않더라"
  • 승인 2019.06.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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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사진=JTBC
양준혁/사진=JTBC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예능 공백기의 이유를 말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에서는 조기 축구팀을 결성하는 스포츠 전설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양준혁은 안정환 감독 팀의 선수로 등장했다.

양준혁은 예능 출연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예능을 쉰 지 2년이 넘었다. 안정환, 서장훈 나온 뒤로 예능에서 날 찾지 않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3년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한 양준혁은 2010년까지 통산 2,135경기를 뛰는 동안 타율 0.316, 2,318안타 351홈런 1,389타점 193도루 1,278볼넷 등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1969년생인 양준혁의 나이는 올해 51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