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는 몇부작? 김하늘, 왕반지로 코 가린 근황은? "언제나 사랑스러운 미모"
'바람이 분다'는 몇부작? 김하늘, 왕반지로 코 가린 근황은? "언제나 사랑스러운 미모"
  • 승인 2019.06.1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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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김하늘/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 출연중인 김하늘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반지 우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하늘의 얼굴 반을 가린 보라빛 보석이 있는 '왕반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미모와 밝은 미소가 유독 눈에 띈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JTBC '바람이 분다'에서 감우성을 유혹하기 위해 어색한 코 특수 분장을 해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하기도 했다.

1978년생인 김하늘의 올해 나이는 41세다. 지난 1996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1998년 영화 '바이준'을 통해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바람이 분다'는 총 16부작으로 오는 7월 16일 종영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