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가동' 큐넷, 자격증 열풍으로 '접속자 폭주'
'정상 가동' 큐넷, 자격증 열풍으로 '접속자 폭주'
  • 승인 2010.04.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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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넷 이미지 ⓒ 해당 홈페이지

[SSTV|김동균 기자] 접속 몸살을 앓고 있는 ‘큐넷’(www.q-net.or.kr)이 9일 정상 가동화 된 후 유저들이 꾸준히 급증하고 있다.

큐넷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민간 등 자격증 정보제공 웹사이트다.

큐넷은 서비스 속도지연 안내 공지를 띄우워 서비스 정상화에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9일 오후 3시부터는 정상 운영되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큐넷의 접속장애는 자격증 열풍으로 인해 시스템 처리속도 지연에 따른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자는 "8일 오전 시험일정과 합격자발표 등과 함께 기능장 46회 실기접수, 기능사 4회 실기접수, 상시기능사 28회 실기접수와 기사 3회 '가' 답안 발표 등의 서비스에 대한 동시 이용자가 급증, 서비스가 일시 마비되면서 일어났다"고 전했다.

또 "최근 중·고·대 재학생은 물론 주부와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요에 의해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면서 큐넷의 접속 빈도가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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