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7화 줄거리는?... 병세 악화된 감우성 찾는 김하늘 모습 그려져
‘바람이 분다’ 7화 줄거리는?... 병세 악화된 감우성 찾는 김하늘 모습 그려져
  • 승인 2019.06.17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바람이 분다' 영상 캡처
사진='바람이 분다' 영상 캡처

드라마 ‘바람이 분다’ 줄거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TBC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다. 멜로 장인 감우성과 김하늘이 호흡을 맞춰 초반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17일 오후 7화 방송을 앞둔 바람이 분다에서는 병세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는 도훈(감우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도훈은 병원 검사를 통해 자신의 병세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요양원으로 가기 위한 신변정리를 시작하고, 딸 아람(홍제이)과의 첫 인사를 나눈 기억을 영상으로 기록한다.

또한 이웃을 통해 도훈의 유치원 소동 사건을 전해 듣게 된 수진(김하늘)은 도훈이 아람 앞에 나타나 혼란을 일으킬까 불안하기만 하다. 

수진은 도훈의 행방을 알기 위해 항서(이준혁)와 수아(윤지혜)를 찾아가고, 수진과 수아의 갈등도 예고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