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고원희, 본방사수 부르는 셀카 공개…“예린이 보러 와주실 거죠?”
‘퍼퓸’ 고원희, 본방사수 부르는 셀카 공개…“예린이 보러 와주실 거죠?”
  • 승인 2019.06.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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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고원희 /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 출연 중인 고원희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고원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예린이 보러 와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원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원희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고원희의 청순미 넘치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원희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민예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