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전소민에 버럭 “이거 좀 이상한 거 아냐?” 무슨 일?
‘런닝맨’ 이광수, 전소민에 버럭 “이거 좀 이상한 거 아냐?” 무슨 일?
  • 승인 2019.06.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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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전소민 /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에 출연 중인 이광수와 전소민이 찰떡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9주년 팬미팅'에서 선보인 '런닝맨 주제가' 수식어 선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역 상인들과 그림을 그리며 노래를 맞추는 게임이 펼쳐졌고, 전소민은 수상한 그림을 보며 고민하던 중 워너원의 '나야 나'를 외쳤다.

그러나 전소민은 가사를 정확히 알지 못했고, "제목을 모르겠다"면서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나야 나”를 무한 반복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이광수는 "이거 좀 이상한 거 아니냐"라며 중단시켰다.

이후 전소민은 노래 제목이 '나야 나'인 것을 알고 포복절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