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과 연인관계를 인정한 소지섭이 최근 대기업 오너 일가와 유명 스타들이 거주하고 있는 60억 원대의 고급 빌라 한남 더 힐을 현금 매입했다.
소지섭은 최근 61억 원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한남더힐을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지섭이 매입한 한남더빌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최고급 단지로 LG그룹 회장, 현대차, SK, 두산 등 대기업 오너 일가가 이곳에 산다.
또 배우 안성기, 한효주, 추자현, 김태희, 가수 이승철,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스타들도 한남더힐을 매입했다.
과거 단국대학교 터에 지은 한남 더 힐은 13만㎡ 규모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2층, 32개 동, 59~249㎡ 600가구로 조성됐다.한남더힐은 보안이 철저하며 단지 내에 피트니스, 수영장 등이 있다.
최근 조은정과의 열애를 인정한 소지섭이기에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넓은 평수로 이사 간 것 뿐”이라며 “아직은 시기상조다”고 해명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