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콤비’ 배구선수 김요한-문성민…“제2의 안정환 서장훈 꿈꾼다” 대폭소
‘찰떡콤비’ 배구선수 김요한-문성민…“제2의 안정환 서장훈 꿈꾼다” 대폭소
  • 승인 2019.06.17 0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요한, 문성민 / 사진=JTBC '찰떡콤비' 방송 캡처
김요한, 문성민 / 사진=JTBC '찰떡콤비' 방송 캡처

 

배구선수 김요한과 문성민이 ‘찰떡콤비’에 출연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찰떡콤비'에는 꽃미남 배구선수로 유명한 김요한과 문성민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 두 사람은 학교와 소속 팀은 달랐지만, 청소년 때부터 대표 팀에서 함께 뛰며 15년 간 우정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특히 김요한과 문성민은 "제2의 안정환과 서장훈을 꿈꾼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또 김요한은 "이 방송 때문에 은퇴까지 할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해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찰떡콤비'는 단짝 친구와 함께 동네를 누비며 즐거웠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다양한 추억의 게임과 토크를 즐기는 '뉴트로(New-Retro)'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