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과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간 우리도 제주도 살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신다은과 임성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한편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