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사야, 정체 밝혀져 충격 대반전… 송중기 1인 2역 연기에 시청자 ‘깜짝’
아스달 연대기 사야, 정체 밝혀져 충격 대반전… 송중기 1인 2역 연기에 시청자 ‘깜짝’
  • 승인 2019.06.17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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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김지원 /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 캡처
송중기, 김지원 /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 캡처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사야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아스달연대기’ 마지막 장면에서 밝혀진 사야의 정체는 은섬(송중기 분)의 쌍둥이로 아사혼(추자현 분)과 라가즈(유태오 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탄야(김지원 분)는 은섬과 똑같이 생긴 이그트 사야를 발견했다.

성채에 갇힌 은섬의 형 사야는 은섬과 똑같은 모습으로 숨어있었지만 다른 장신구를 착용하고 흰 옷을 입고 있어 다른 존재란 사실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송중기의 1인 2역 대반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

사야의 정체가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아스달 연대기’가 과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