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슛돌이' 이병진-최승돈, 이강인 '날아라 슛돌이' 출연 당시 남달랐던 활약상 재조명
'달려라 슛돌이' 이병진-최승돈, 이강인 '날아라 슛돌이' 출연 당시 남달랐던 활약상 재조명
  • 승인 2019.06.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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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사진=KBS2
'날아라 슛돌이'/사진=KBS2

U-20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떡잎부터 남달랐던 이강인 선수 어린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KBS2 '2019 FIFA U-20 월드컵 특집 달려라 슛돌이 이강인'에서는 '날아라 슛돌이 3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당시 이강인 선수의 활약상과 더불어 기술력을 재분석했다.

또한 이번 방송은 당시 중계진으로 활약했던 아나운서 최승돈과 개그맨 이병진이 영상을 재중계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앞서 최승돈과 이병진은 자칭 ‘세계 최초 이강인 경기 중계진’으로, 두 사람은 “택배 크로스는 이미 일곱 살 때 완성됐다!”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비하인드 스토리이다.” 라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이강인의 '날아라 슛돌이' 당시 활동 영상은 현재 온라인상에서 100만 조회수를 훌쩍 뛰어넘으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