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천명훈 소개팅녀 김시안과 첫 만남에 "포옹 한 번 할까?" 충격 멘트
'연애의 맛' 천명훈 소개팅녀 김시안과 첫 만남에 "포옹 한 번 할까?" 충격 멘트
  • 승인 2019.06.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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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사진=TV조선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한 가수 천명훈이 적극적인 멘트로 시청자들을 폭소시켰다.

14살 나이 차이의 소개팅녀와 양평에서 데이트를 즐긴 천명훈은 어머니의 펜션에 소개팅녀를 초대했다.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한 천명훈은 대화를 리드했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멘트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천명훈은 소개팅녀에게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발전한다는 의미로 포옹 한 번 할까?"라며 벼락 스킨십을 제안했고 소개팅녀는 단번에 "아니요"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의 영상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첫 만남 후 성공적인 에프터 신청에 대해 물었다.

이에 천명훈은 "좋은 오빠 동생으로"라며 반전 대답을 해 폭소시켰다.

 
한편, 천명훈을 제외한 고주원, 이형철, 오창석은 소개팅녀들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오창석과 고주원은 제작진에게 알리지 않고 따로 소개팅녀를 만나는 장면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