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청하의 소환에도 완벽한 무대 매너 선보인 청하 매니저에 '깜짝'
갑작스런 청하의 소환에도 완벽한 무대 매너 선보인 청하 매니저에 '깜짝'
  • 승인 2019.06.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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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 캡처/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 캡처/사진=MBC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청하 매니저가 화제다.

꼼꼼한 성격과 남다른 체력으로 청하를 챙기는 류진아 매니저는 과거 운동 선수 경력과 체대 졸업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청하와 3살 나이 차이로 알려진 매니저는 청하 노래 '벌써 12시' 1위 당시 1위 공약이었던 동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어려운 안무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하와 찰떡 호흡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전지적 참견 시점' 57회 예고편에서도 무대로 소환된 매니저의 모습이 등장했다.

또 당황하지 않고 역대급 무대 매너를 선보인 그녀가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15일) 방송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는 U-20 월드컵 중계로 결방된다.

전참시 57회는 오는 22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날 청하의 일상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 이승윤과 강현석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