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끝없는 확신이 들었다" 예비신랑 공개에 이어 팬들에게 전한 진심
서유리 "끝없는 확신이 들었다" 예비신랑 공개에 이어 팬들에게 전한 진심
  • 승인 2019.06.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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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최근 남자친구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서유리.

이상형과 전혀 달랐던 예비신랑과의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첫 인상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통하는 부분이 많았던 두 사람은 만난지 한 달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초고속 결혼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유리는 프로포즈 영상과 반지까지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서유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메세지를 전했다.

그녀가 직접 쓴 손편지에는 "예비신랑이 저에게 뭔가 끝없는 확신이 들게 해 주었고, 저 또한 이분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녀의 진심이 담겨 있었다.

이어 그녀는 "새로운 인생 2막. 응원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고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08년 성우로 데뷔한 서유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서유리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며 예비신랑은 40대 초반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