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KBS 기상 캐스터 이세라의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희는 지난 달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그는 "아름답고 경건했던 세라의 결혼식 주교님 말씀도 너무 와닿고, 많은 생각이 들었던 하루. 세라야 너 이제 빼박이야 잘살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희는 각종 행사 사회뿐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이세라 KBS 기상 캐스터는 지난 달 11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세라의 예비신랑은 4세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