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데이가 가진 의미가 주목 받고 있다.
6월 14일은 ‘키스데이’로 잘 알려져 있다. ‘키스데이’는 연인끼리 키스를 하는 날로 유래는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지만 화장품 회사가 연인 간 선물을 주고받게 하기 위해 만들어낸 상술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그런가 하면 ‘키스데이’는 지난 2004년 국립국어원에 등재된 단어이기도 하다.
또 6월 14일은 ‘키스데이’로 많이 알려졌지만 세계 헌혈자의 날이기도 하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최초로 혈액형을 발견한 칼 랜드스타이너의 생일로 전 세계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도록 했다.
한편 오는 7월 14일은 '실버데이'로 연인끼리 은반지를 포함한 은제품을 선물하는 날이다.
그러나 역시 정확한 유래는 없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