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에 출연한 배우 정우성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우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우성은 해외로 보이는 건물 사이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이지만 여전히 잘생긴 얼굴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1973년생으로 올해 만 46세의 나이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다.
이후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아수라’, ‘인랑’ 등의 작품서 맹활약했다.
한편 이 날 OCN에서 방영된 영화 '아수라'는 지난 2016년 개봉된 김성수 감독의 작품이다.
당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등이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