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신민아 “이정재와의 호흡 만족, 도움 많이 받고 있다”
‘보좌관’ 신민아 “이정재와의 호흡 만족, 도움 많이 받고 있다”
  • 승인 2019.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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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주연 배우 이정재, 신민아/사진=김혜진 기자
'보좌관' 주연 배우 이정재, 신민아/사진=김혜진 기자

 

‘보좌관’ 신민아가 이정재와의 호흡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연출 곽정환 l 극본 이대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곽정환 감독, 배우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가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극중 상대배우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정재에 대해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같이 연기하게 됐다”라며 “같이 연기 할 때 집중할 수 있게끔 리액션이나 연기 호흡이 진중하고 힘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그 힘과 에너지를 같이 표출하기 위해 집중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저는 호흡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이정재는 “너무 잘 해나가고 있다. 어떻게 좀 더 본인이 가진 캐릭터를 극대화 시킬까에 대해 얘기 많이 하고 있다”라며 “아직 더 촬영해야할 분량이 많지만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

한편 ‘보좌관’은 오는 1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