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야구장에 뜬 소녀시대, 시구·시타·애국가까지…
[VOD] 야구장에 뜬 소녀시대, 시구·시타·애국가까지…
  • 승인 2010.03.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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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SSTV

[SSTV|황예린 PD] 걸그룹 소녀시대가 2010 프로야구 시즌 둘째날 시구-시타에 애국가 열창까지 해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을 뜨겁게 달궜다.

28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 함께한 소녀시대는 축하공연과 함께 서현(본명 서주현·19)이 시구를 하고, 윤아(본명 임윤아·20)가 시타를 진행했다. 멤버 태연은 애국가를 열창했다.

27일부터 시작된 2010 프로야구는 8개팀이 팀당 133경기를 치루는 대장정이다. 각 구단은 개막전 행사로 축하공연을 마련하고 시구자를 선정했다.

개막전이 열린 27일 잠실 경기의 시구자로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21)가 시구에 함께했다.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만m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22)이 시구자,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21)이 시타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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