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스케이팅, 현재 아사다마오 '1위'-김연아 '2위'
프리 스케이팅, 현재 아사다마오 '1위'-김연아 '2위'
  • 승인 2010.03.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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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 공식홈페이지

[SSTV|김지원 기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정상 탈환은 실패했지만 김연아는 '피겨퀸'다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범해 현재로서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연아는 27일(한국시간) 오후 11시 20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치러진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0.49점을 받았다.

전날 치른 쇼트프로그램 점수(60.30점)을 합쳐 총점 190.79점을 기록, 1위에 올랐지만 아사다 마오의 연기 후 2위로 물러섰다.

현재로서는 지난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미국의 미라이 나가수(17)가 연기를 펼치지 않은 상태라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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