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최현상, 아내 이현승에 특훈 받아?…“아내 되시는 분께서…”
‘대한외국인’ 최현상, 아내 이현승에 특훈 받아?…“아내 되시는 분께서…”
  • 승인 2019.06.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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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상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최현상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가수 최현상이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최현상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 아내이자 기상캐스터인 이현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MC 지석진은 "최현상 씨가 아내에게 특훈을 받았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현상은 "아내 되시는 분께서"라고 극존칭을 써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아내를 아내라고 부르지 않는다. 여신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현상과 이현승은 지난해 8월 결혼해 지난 1월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