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강병규 "이게 바로 권모씨가 직접 쓴 편지"
[SS포토] 강병규 "이게 바로 권모씨가 직접 쓴 편지"
  • 승인 2010.03.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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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 SSTV

[SSTV|이새롬 기자] 방송인 강병규가 배우 이병헌(40)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까닭에 대해 밝혔다.

강병규는 24일 서울 서초아트홀에서 “이병헌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 했다”고 밝혔다.

강병규는 이병헌의 옛 애인 권 모(23)씨를 둘러싸고 일련의 사건에 휘말린데 대해 "나는 이병헌 측에 어떠한 협박과 금품 요구도 한 적이 없다"며 “검찰 조사 결과 협박을 한 사람은 있어도 협박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권씨는 지난해 12월 8일 이병헌을 상대로 형사 및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이병헌을 만나 교제해왔다며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호소,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법원에 냈다.

이병헌은 권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3월 19일 이병헌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반면, 수사 관련자였던 강병규는 명예훼손 및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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