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쇼트트랙 국가대표 전이경, 한나라당 입당 ‘깜짝’
前 쇼트트랙 국가대표 전이경, 한나라당 입당 ‘깜짝’
  • 승인 2010.03.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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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경 ⓒ SSTV

[SSTV|김지연 인턴기자] 前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2010 벤쿠버 올림픽 해설자인 전이경(34)이 한나라당에 입당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한나라당은 6월 2일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전이경을 전격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이경씨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해 뛰어난 인지도를 얻었다. 당시 그는 부산 지역 광역의원 출마를 희망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 쇼트트랙 여왕에서 해설자로, 또 정치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그의 행보에 초미의 관심을 두고 있다.

한나라당 측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환영 간담회를 갖고 전이경의 입당 및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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