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스님-안상수 원내대표, 봉은사 두고 설전
명진 스님-안상수 원내대표, 봉은사 두고 설전
  • 승인 2010.03.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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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스님 ⓒ 봉은사 홈페이지

[SSTV|김지연 인턴기자] 서울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 사안이 정치권 공방으로 비화되고 있다.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봉은사의 직영사찰 전환 결정에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명진 스님은 21일 오전 봉은사 경내 법왕루에서 열린 일요법회 법문에서 “안상수 원내대표가 지난해 조계종 총무원장과 만나 ‘현 정권에 비판적인 주지를 그냥 두면 되겠느냐’고 말한 사실을 전해 들었다”며 “아무데나 좌파 딱지를 붙이는 안상수 대표는 정치에서 손을 떼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야당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라며 여당을 압박하고 있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누구의 말이 진실일지 너무 뻔하다”며 한나라당을 공격했다. 자유 선진당 박선영 대변인도 “이것이 사실이라면 후폭풍이 결코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안상수 원내대표는 “봉은사 주지 스님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무슨 압력을 넣느냐”며 “당시 조계종 총무원장과 조찬 회동에서 템플 스테이 예산을 확대해 달라는 건의를 받았을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은 성명을 통해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은 조계종의 적법할 절차에 따라 결정됐으며 정치권 외압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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