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 8년간 사귄 여자친구 전선혜와 결별?...SNS 해킹 '깜짝'
유권, 8년간 사귄 여자친구 전선혜와 결별?...SNS 해킹 '깜짝'
  • 승인 2019.06.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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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디오스타 영상 캡처
사진=비디오스타 영상 캡처

유권이 여자친구 전선혜와의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유권은 전선혜와의 공개연애 발표 당시 심정은 물론 결별설에 휩싸였던 일들을 고백했다.

유권의 결별설 발단은 바로 유권의 SNS였다. 

과거 유권의 SNS에는 “김유권과 전선혜 커플은 오늘 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그동안 저희 커플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면서 “서로의 자리에서 응원하고 열심히 하기로 했으니 앞으로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글이 게재됐다.

논란이 되자 유권은 곧바로 자신의 SNS에 해킹 소식을 전하며 “누군가의 수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장난치지 말라”면서 “좀 전에 올라왔던 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권은 4살 연상인 전선혜와 2012년부터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인사이드뉴스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