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기생충’ 관객수 737만 돌파, 역대 5월 최고 흥행작 등극…‘알라딘’·‘엑스맨: 다크 피닉스’ TOP3 (영화 순위)
[박스오피스] ‘기생충’ 관객수 737만 돌파, 역대 5월 최고 흥행작 등극…‘알라딘’·‘엑스맨: 다크 피닉스’ TOP3 (영화 순위)
  • 승인 2019.06.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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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알라딘’ 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기생충’, ‘알라딘’ 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관객수 737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 중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11일 관객수 15만 7733명(누적 관객수 737만 375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기생충’은 ‘써니’의 누적 관객수 736만 2465명을 넘어 역대 5월 개봉작 중 최고 스코어 달성했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스오피스 2위인 ‘알라딘’은 10만 4448명(누적 관객수 411만 340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알라딘’은 4DX 관객수도 20만 명을 돌파하며 ‘신과함께-죄와 벌’(2017년, 19만 명)과 ‘신과함께-인과 연’(2018년, 19만 명)의 기록을 뛰어넘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2만 4967명(누적 관객수 79만 319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로켓맨’은 전날에 이어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했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5위는 재개봉한 ‘이웃집 토토로’가 차지했다. ‘이웃집 토토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이끄는 지브리스튜디오 애니메이션으로 1988년 처음 개봉했다. 재개봉한 ‘이웃집 토토로’는 디지털 리마스터링(보정)을 거쳤고, 자막 버전과 우리말 더빙판이 동시 개봉됐다. 

12일에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개봉해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6월 11일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위 ‘기생충’ (5월 30일 개봉)
2위 ‘알라딘’ (5월 23일 개봉)
3위 ‘엑스맨: 다크 피닉스’ (6월 5일 개봉)
4위 ‘로켓맨’ (6월 5일 개봉)
5위 ‘이웃집 토토로’ (6월 6일 재개봉)
6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6월 12일 개봉 예정)
7위 ‘악인전’ (5월 15일 개봉)
8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4월 24일 개봉)
9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6월 19일 개봉 예정)
10위 ‘빅샤크2: 해저2만리’ (6월 6일 개봉)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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