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로드’, 료칸 휴식→공포 체험…하코네 여행 두 번째 이야기 공개
‘뉴이스트 로드’, 료칸 휴식→공포 체험…하코네 여행 두 번째 이야기 공개
  • 승인 2019.06.12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이스트 로드’에서 뉴이스트의 하코네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사진=Mnet M2
‘뉴이스트 로드’에서 뉴이스트의 하코네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사진=Mnet M2

 

‘뉴이스트 로드’에서 뉴이스트의 하코네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뉴이스트 로드’는 뉴이스트가 한국과 일본의 숨겨진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소중한 추억을 만든 프로그램이다.

오늘(12일) 오후 8시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Mnet을 통해 ‘뉴이스트 로드’ 4화를 방송한다. M2 디지털 채널에는 한 시간 뒤인 오후 9시 미공개 영상과 함께 공개된다.

‘뉴이스트 로드’4화에서는 하코네 자유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먼저 료칸에 도착한 뉴이스트는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이들은 일본 전통 요리를 ‘폭풍 흡입’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후 한 방에서 자게 된 멤버들은 다 같이 누워 연습생 시절을 추억하기도 했다는 후문.

두 번째 날, 뉴이스트는 ‘4대 절규 머신’이 있는 놀이공원을 방문해 기네스북까지 오른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탄다. 다섯 멤버의 놀이공원 ‘공포 체험’이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놀이기구를 보기만 해도 두려움에 떨고, “탈 수 있다”라며 자기 최면을 걸기도 했다고. 

이어 세계에서 가장 긴 ‘귀신의 집’에 가게 된 뉴이스트. 이들은 혼자 귀신의 집에 들어갈 멤버를 뽑기 위해 ‘복불복 게임’을 진행한다. 어떤 식으로 ‘복불복 게임’을 하는지, 혼자 가게 된 멤버가 누구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방송 끝에는 ‘팬들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뉴이스트 로드’를 통해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포토에세이 및 퀵스냅(일회용카메라)은 오늘(12일) 정오부터 티빙몰과 셀렙샵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교보문고와 YES24에서는 19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