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CCTV 설치를 고민 중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은지원은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은지원은 집에 CCTV 설치를 고민 중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은지원은 앞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어느 날 자다가 일어나 보니 나무로 된 공간에 갇혀 있었다면서 "살려 주세요"라고 외치기도 했다는 것.

과연 은지원이 정말 자신의 독특한 잠버릇 때문에 CCTV 설치를 고민 중인 것인지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