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김성근 “류현진 데려오고 싶다”
‘야신’김성근 “류현진 데려오고 싶다”
  • 승인 2010.03.19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근 ⓒ SK와이번스

[SSTV|김지연 인턴기자] 김성근 감독(68·SK와이번스)이 탐나는 투수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김 감독은 최근 OBS ‘2010년 프로야구 개막 특집 명불허전 (연출 홍종훈)’ 녹화에서 “타 구단에서 데려오고 싶은 선수는?”이라는 팬들의 질문에 “탐나는 선수가 많으나 1명만 고르라면 류현진을 데려오고 싶다”고 밝혔다.

또 김 감독은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세 번째 우승을 하게 된다면 관중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겠다”고 약속했다.

이 외에도 김 감독은 WBC 감독선임에 대한 비화, 재일교포 선수시절부터 야구의 신으로 불리는 감독이 되기까지 등 그동안 숨겨진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22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24일 오후 10시 ‘명불허전’에서 볼 수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